책소감문4 [책리뷰] 쉽게 가는게 좋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4/6 챕터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플로리다 대학의 한 교수는 영화사진 수업의 학생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었다. 한 집단은 사진을 많이 찍어서 과제를 제출하도록 '양적집단', 한 집단은 질이 높은 사진 한 장을 제출하도록 하여 '질적 집단'이라 명명하였다. 결과는 놀라웠다. 가장 질이 높은 사진들이 양적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한 학기 동안 이 집단의 학생들은 수없이 많은 사진들을 찍으면서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서 배워나갔다. 결국 '질적집단'은 입증되지 않은 이론들이나 보통 수준밖에 안 되는 사진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이렇게 변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는 예로 '살을 빼는 가장 빠른 방법', '근육을 키우는 최고의 프로그램'.. 2022. 10. 18. [책리뷰]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하고 싶도록 '아주 작은 습관의 힘' 3/6 Part 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챕터 8 왜 어떤 습관을 더 하고 싶을까 노벨상을 받은 네덜란드의 과학자의 제갈매기 추적조사를 통해 동기부여 요인을 알아 낼 수 있었다. 종종 북아메리카 해안을 따라 날아다니는 흰색과 회색 새들이 있는데, 다 자란 제갈매기의 부리에 작은 붉은 점이 있다. 막부화한 어린 새들은 먹이를 먹고 싶을 때면 그 점을 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래서 그는 판지로 가짜 부리가 달린 새의 머리를 만들어 부모 새들이 자리를 떴을 때 둥지로 가서 어린 새들에게 이 모형을 주었다. 부리는 딱 봐도 가짜였지만, 아기 새들은 판지 부리에 찍힌 붉은 점을 마구 쪼아댔다. 그 과학자는 '아기 새들이 붉은 점을 선호하는 현상이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는 것 같다.'고 추측을 했다. .. 2022. 10. 9. [책리뷰] 목표를 분명하게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6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챕터 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인간의 뇌는 예측 기계다. 뇌는 지속적으로 우리가 처한 환경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우연히 맞닥뜨리는 정보들을 분석한다. 긴급의료원이 심장마비 환자의 열굴을 본다든지, 군사 전문가가 레이더 스크린에 뜬 미사일을 보는 등 뭔가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뇌는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차리고, 상세한 내용들을 분류하고, 관련 신호들을 포착하고, 장차 사용할 정보들을 기록해둔다.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일본의 철도시스템은 열차가 신호를 받으면 "신호가 파란불입니다."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각 역에 들어오고 나갈 때 속도계를 가리키고 그 시점의 정확한 속도를 불러주며, 출발 시간에 시간표를 가리키고 그 시각을 소리친다. 그리고 기차가 출발.. 2022. 5. 31. [책리뷰]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6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 클리어 프롤로그: 새로운 삶의 시작 저자는 작은 습관들을 하나씩 만들어서 규칙적으로 실행을 해나갔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 기숙사 청소 및 정리, 웨이트 훈련 등을 통해서 자신에게 대한 신뢰가 쌓이고 자신감이 생겼다. 일 년 후에는 확연하게 결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는 야구선수로서의 삶에 치명적일 수 있는 사고를 겪었지만 6년 후에는 대학교에서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사람들은 대게 매일을 쳇바퀴 돌듯이 자신의 하루를 주어진대로 산다는 생각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대게는 삶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타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뚜렸한 목표를 세우고 주어진 하루를 설계하고 하루의 할 일을 계획해..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