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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7

[책리뷰] 트리거: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1/2) 트리거: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Triggers: Creating Behavior That Lasts--Becoming the Person You Want to Be 마샬 골드스미스의 "트리거"는 개인의 발달과 습관의 힘에 초점을 맞춘 논픽션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행동과 반응은 과거의 경험과 무의식적인 습관에 의해 촉발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계기를 인식하고 이해함으로써 개인이 자신의 반응을 통제할 수 있고 더 행복하고 더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트리거를 식별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실용적인 전략과 기법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롭고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인 마셜 골드스미스는 유명한 리더십 코치이.. 2023. 2. 6.
[책리뷰]넛지: 건강, 부, 그리고 행복에 대한 결정 개선 넛지: 건강, 부, 그리고 행복에 대한 결정 개선 "Nudge: Improving Decisions About Health, Wealth, and Happiness" "넛지: 건강, 부, 그리고 행복에 대한 결정 개선"은 리차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이 쓴 인기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인 "넛지"의 개념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기본 옵션을 변경하거나, 특정한 방식으로 정보를 구성하거나, 선택을 더 쉽게 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조작을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이 그들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도록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넛치의 개념을 건강, 재정적 의사결정,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포함한 광.. 2023. 2. 5.
[책리뷰] 최고의 습관 만들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6/6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챕터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분야에 최적화된 습관이 존재한다. 우리의 태생적 성향과 능력이 어떤 습관과 일치할 떄, 우리는 더 수월하게 그 일을 해낼 수 있고 만족감도 커서 그 일을 계속하게 된다. 어떤 내과 의사는 이렇게 썻다. "유전자는 어떤 성향을 갖게 만들기는 하지만 미리 결정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성향이 맞는 분야는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열정을 깨우고 타고난 능력에 부합하는 것에서 노력하는 것, 자신의 능력이 발휘될 만한 곳에서 야심을 불태워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한 행동유전학자.. 2022. 10. 31.
[책리뷰] 습관은 만족스러워야 '아주 작은 습관의 힘 5/6 Part 5 네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챕터 15 재미와 보상 두마리 토끼를 잡는 법 공중보건 분야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비위생적이 환경이 심각한 수준인 파키스탄의 카라치라는 큰 도시로 갔다. 그 곳의 환경과 위생수준을 파악한 그는 자주 손을 씻는 것 만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들은 P&G회사와 협업하여 거품이 쉽게나고, 냄새도 좋은 세이프가드 비누를 주민들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손 씻기가 즉시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수개월 만에 그곳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건강은 급격히 좋아졌다. 설사병 비율은 52퍼센트까지 떨어졌고 페렴은 48퍼센트까지 떨어졌다. 이는 네번째 행동 변화 법칙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다.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행.. 2022. 10. 29.
[책리뷰]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하고 싶도록 '아주 작은 습관의 힘' 3/6 Part 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챕터 8 왜 어떤 습관을 더 하고 싶을까 노벨상을 받은 네덜란드의 과학자의 제갈매기 추적조사를 통해 동기부여 요인을 알아 낼 수 있었다. 종종 북아메리카 해안을 따라 날아다니는 흰색과 회색 새들이 있는데, 다 자란 제갈매기의 부리에 작은 붉은 점이 있다. 막부화한 어린 새들은 먹이를 먹고 싶을 때면 그 점을 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래서 그는 판지로 가짜 부리가 달린 새의 머리를 만들어 부모 새들이 자리를 떴을 때 둥지로 가서 어린 새들에게 이 모형을 주었다. 부리는 딱 봐도 가짜였지만, 아기 새들은 판지 부리에 찍힌 붉은 점을 마구 쪼아댔다. 그 과학자는 '아기 새들이 붉은 점을 선호하는 현상이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는 것 같다.'고 추측을 했다. .. 2022. 10. 9.